제노스, 중국서 HA 필러 4종 체제 확대 추진
핵심 요약
제노스가 하이엘라스틱 HA 필러 2종의 임상시험을 마치고 중국 NMPA 품목허가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항저우 의료진과 시술 동향 및 제품 선택 요소를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연구개발에 반영한다. 허가가 완료되면 기존 브이모나리자 2종을 포함한 HA 필러 4종 체제를 갖추게 된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스가 새로 개발한 ‘하이엘라스틱(High Elastic)’ 히알루론산(HA) 필러 2종의 임상시험을 마치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품목허가 심사를 받고 있다. 허가 절차와 함께 중국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도 진행하며 현지 시술 환경에서 확인된 임상적 요구와 제품 관련 의견을 연구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제노스는 최근 중국 항저우 원더랜드 성형병원을 방문해 현지 의료진과 미용의료 시술 동향 및 임상 현황을 논의했다. 의료진은 실제 시술 상황과 제품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요소 등을 공유했다. 이번 교류는 국가별로 다른 미용의료 환경을 살피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제품 특성을 파악해 개발 과정에 적용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제노스는 현재 ‘브이모나리자(Vmonalisa)’ 브랜드의 HA 필러 2종을 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하이엘라스틱 2종은 시술 목적과 임상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물리적 탄성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회사는 두 제품에 필요한 임상시험을 완료한 뒤 중국 NMPA에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현재 해당 기관의 심사 절차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엘라스틱 2종이 중국 품목허가를 받으면 제노스의 HA 필러 제품군은 기존 브이모나리자 2종을 포함해 모두 4종으로 확대된다. 제노스는 중국을 비롯한 각국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임상 수요와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이 과정에서 모은 시술 경험과 의견을 후속 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진행 중인 NMPA 심사에도 대응하며 허가 절차를 계속 이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