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 본선, 호원아트홀서 악기 부문 열전
핵심 요약
제20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 본선 악기 부문이 31일 호원아트홀에서 열렸다. 64명의 참가자가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로 경연을 펼쳤다. 시상식과 수상자 연주회는 8월 27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제20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 본선 악기 부문 경연이 31일 서울 강동구 호원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 등 악기 부문 본선에 오른 64명의 참가자가 실력을 겨뤘다. 대학·일반부와 고등부 참가자들은 베이스, 기타, 드럼,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무대를 채웠다.
이번 콩쿠르는 지난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예선이 진행됐으며, 보컬 462명, 악기 468명, 작곡·싱어송라이터 92명 등 총 1022명이 참가했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30일과 31일 이틀간 부문별로 경연을 펼쳤다. 본선 현장에는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의 연주를 세심하게 평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향실용음악콩쿠르는 2007년 시작돼 올해 20회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인 등용문이다. 이번 대회는 경향신문이 주최하고 호원대학교, 한국콘텐츠진흥원, SJA실용전문학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YAMAHA가 후원한다. 대중음악을 꿈꾸는 젊은 인재들이 실력을 검증받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시상식과 수상자 연주회는 오는 8월 27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본선에서 선정된 수상자들은 대중음악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콩쿠르 관계자는 본선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이 돋보였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