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정지웅 부자, 사춘기 경험과 공부법 공개
핵심 요약
정은표와 정지웅이 ‘말자쇼’ 부모와 자녀 특집에 출연한다. 정지웅은 수능 성적을 처음 공개하고 실전 공부법을 소개한다. 정은표는 아들을 인생을 세 번 살린 은인이라고 표현하며 사춘기 경험을 나눈다.
배우 정은표와 아들 정지웅이 10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의 ‘부모와 자녀’ 특집에 함께 출연한다.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정지웅은 방송에서 자신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처음 공개하고, 수험생들이 실제 공부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학습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정지웅은 IQ 167과 서울대 진학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수능 성적과 함께 직접 활용한 공부 요령을 풀어놓는다. 부자가 한자리에 앉아 입시와 성장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정은표는 자녀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진솔한 마음도 전한다.
정은표는 아들이 자신의 인생을 세 번이나 살린 은인이라고 표현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을 걱정하는 여성 관객에게는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고, 사춘기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힘든 시기라는 점에 공감한다. 개인적인 부자 관계를 바탕으로 가족 간 갈등과 이해의 과정을 이야기하는 자리다.
이날 특집에는 정은표·정지웅 부자뿐 아니라 MC 정범균의 부모님도 출연해 부모와 자녀라는 주제를 함께 풀어간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갈소원도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수능 성적과 공부법,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경험담, 출연진의 가족 이야기가 방송의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