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재벌X형사2’ 강력팀장으로 합류
핵심 요약
정은채가 ‘재벌X형사2’에서 주혜라 경감으로 합류해 안보현과 호흡을 맞춘다. 박지현은 시즌2에서 하차하며, 새 시즌은 7일 ‘김부장’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SBS는 ‘낭만닥터 김사부’와 ‘모범택시’ 등에 이어 시즌제 드라마 편성을 이어간다.
배우 정은채가 7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재벌X형사2’에 새롭게 합류해 안보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정은채는 경찰청 대테러 팀장에서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으로 자원하는 경감 주혜라를 맡는다. 시즌1의 주역이었던 박지현은 이번 시즌에서 하차한다.
‘재벌X형사2’는 2024년 초 방송된 ‘재벌X형사’의 두 번째 시즌이다. 새 시즌은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한 ‘김부장’의 후속으로 편성됐다. ‘김부장’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역대 SBS 금토드라마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내 시즌제 드라마는 ‘논스톱’과 ‘안녕, 프란체스카’ 등 일부 시트콤에서 먼저 시도됐지만, 2000년대까지 정극이 후속 시즌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드물었다. 2010년대 들어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가 리부트를 포함해 다섯 시즌을 선보였고, 지상파에서도 ‘드림하이’, ‘아이리스’, ‘동네 변호사 조들호’, ‘검법남녀’의 시즌2가 제작됐다.
SBS는 지상파 가운데 시즌제 드라마를 적극적으로 편성해 왔다. 세 시즌이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를 비롯해 ‘모범택시’,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 5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 ‘열혈사제’가 대표적이다. ‘재벌X형사2’는 기존 주연진에 변화를 주고 정은채가 연기하는 주혜라를 투입해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