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채 경북도의원, 민주당 도당위원장 선거 출마 공식화
핵심 요약
정용채 경북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당원 중심의 도당 운영과 5대 실천 약속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잦은 지도부 교체와 파행 운영을 비판하며 공정한 공천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정용채 의원이 28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당원이 주인인 경북도당을 만들고 경북 민주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히며 당원 중심의 도당 운영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경북도당의 주인은 정치인이 아니라 당원"이라며 "비바람을 견디며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들의 헌신이 더 이상 소외와 서러움으로 남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4년간 잦은 지도부 교체와 임기를 채우지 않고 자리를 비우는 파행 속에서 상처받은 것은 오직 당원 동지들뿐이었다"며 "도당위원장은 개인의 스펙을 쌓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날 5대 실천 약속을 제시했다. 약속에는 도당 주요 정책에 당원 참여와 투표를 확대하는 당원주권시대 완성, 13개 지역위원회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이동당사 운영, 밀실 공천을 배제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투명한 공천 혁신, 중앙정부와 협력해 예산을 확보하는 경북의 대도약 견인,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유능한 인재 발굴 및 육성 등이 포함됐다.
정 의원은 "비난보다 소통으로 갈등보다 통합으로 당원이 중심이 되는 경북도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당원 중심의 도당 운영과 공정한 공천 시스템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번 출마 선언은 경북 민주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