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바로엔터서 배우 유정연으로 새 출발
핵심 요약
정연이 11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옮긴다. 본명 유정연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도 트와이스 멤버로서의 활동은 이어간다. 새 소속사에는 친언니 공승연과 진구, 변우석 등이 소속돼 있다.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11년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정연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공개한 손편지를 통해 소속사를 옮긴다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새 소속사에서는 본명인 유정연을 내걸고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정연은 10대 시절부터 함께한 익숙한 환경을 떠나는 데 두려움도 있었지만, 자신을 믿어준 트와이스 멤버들과 팬클럽 원스의 지지로 용기를 냈다는 뜻을 밝혔다. 멤버와 팬, 자신의 성장을 도운 JYP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새 도전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소속사를 옮긴 뒤에도 트와이스 활동은 계속한다. 정연은 트와이스가 자신의 가장 큰 중심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그룹 멤버로서 원스 앞에 서는 일을 언제나 우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거처를 옮기는 결정이 그룹 활동의 중단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트와이스 정연과 배우 유정연의 행보를 함께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정연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치얼업’과 ‘티티’ 등 여러 히트곡으로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음악뿐 아니라 예능과 진행 분야에서도 활동해 왔다. 새 둥지인 바로엔터테인먼트에는 친언니 공승연을 비롯해 진구와 변우석 등이 소속돼 있다. 정연은 이곳에서 배우로서 새로운 단계를 열며 기존 그룹 활동과 개인 도전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