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하천 감시까지…환경 AI 서비스 넓힌다
핵심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1일 국민 참여형 인공지능 환경서비스 간담회를 연다. 정수장과 하천 감시, 미세먼지 예보 등 6대 환경서비스의 성과와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청년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 환경서비스의 확산을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문가와 청년 등 국민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환경서비스 간담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참여자의 의견을 향후 정책 구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기후부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추진 방향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6대 인공지능 환경서비스의 성과를 소개한 뒤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서는 기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과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더 넓게 확산할 수 있는 방향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논의 대상은 인공지능 자율운영 정수장, 국가하천 인공지능 폐쇄회로텔레비전 감시 시스템,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 동물찻길사고 예방 시스템, 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앱, 인공지능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이다. 정수장 운영과 하천 감시부터 대기질 예보, 야생동물 사고 예방, 폐기물 배출 안내, 관련 제품의 사업화 지원까지 환경 분야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서비스가 한자리에 제시된다.
2030청년자문단장을 비롯한 청년들도 토론에 참여해 미래세대의 시각에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내놓는다. 기후부는 인공지능이 환경정책의 효율을 높이는 단계에서 나아가 국민 생활과 맞닿은 서비스를 바꾸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양한나 정책기획관은 국민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환경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