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피지컬 AI 육성 방침에 로봇주 동반 상승
핵심 요약
정부의 피지컬 AI와 로봇 산업 육성 방침에 로봇 관련주가 6일 장 초반 동반 상승했다. 클로봇은 오전 9시 23분 전 거래일보다 9.51% 오른 3만1100원에 거래됐다. 정부는 경제구조혁신 추진 방향에 로봇 산업 집중 육성과 산업 전반의 피지컬 AI 도입 구상을 담았다.
정부의 로봇 산업 집중 육성 방침이 공개된 뒤 6일 장 초반 로봇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몰렸다.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된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키우고 산업 전반에 도입하겠다는 정책 방향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코스닥 시장의 주요 로봇주가 일제히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코스닥 시장에서 클로봇은 전 거래일보다 9.51% 오른 3만11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로보스타는 5.47%, 티로보틱스는 4.79% 상승했다. 져스텍도 4.13% 올랐고 케이알엠과 베노티앤알은 각각 3.14%, 2.3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구조혁신 추진 방향’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이 방안에는 피지컬 AI의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로봇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기술을 산업 전반에 도입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장 초반 주가 흐름에서는 정책 발표와 함께 로봇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여러 종목으로 확산되는 모습이 확인됐다. 클로봇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로보스타와 티로보틱스, 져스텍, 케이알엠, 베노티앤알도 나란히 강세를 보이며 정부의 피지컬 AI 및 로봇 산업 육성 구상에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