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온AI에 브리티웍스…9개 부처 업무 혁신
핵심 요약
삼성SDS 브리티웍스가 온AI의 공식 협업 도구로 중앙부처 9곳에 도입된다. AI 검색과 문서 작성, 모바일 결재, 화상회의, 회의록 요약 등을 통합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하반기까지 온AI를 중앙행정기관 4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
삼성SDS의 인공지능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가 행정안전부의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에 공식 협업 도구로 공급된다.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를 포함한 중앙부처 9곳이 도입을 확정했으며, 각 기관은 2026년 8월 말까지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한다.
도입 대상에는 국가보훈부,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재외동포청 등이 포함됐다. 브리티웍스는 행정자료를 대상으로 하는 AI 검색과 지식관리, 문서 작성 지원뿐 아니라 메신저, 화상회의, 자료 공유 기능을 하나의 업무 환경에 통합한다. 공무원은 필요한 정보를 찾아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하고 후속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업무 기능도 온AI 확산의 주요 축으로 마련됐다. 출장이나 외근 중에도 실시간 보고와 결재를 처리하고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AI가 작성한 회의록 요약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국가정보원 보안 수준 가운데 최고 단계인 ‘상’ 등급을 획득한 민관협력형 PPP 클라우드와 삼성SDS의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하반기까지 온AI 적용 범위를 중앙행정기관 4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SDS도 온AI 모바일 서비스와 브리티웍스의 연계를 강화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안전한 공공 업무 환경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번 9개 부처 도입은 AI 검색부터 보고·결재와 회의 지원까지 연결하는 공공 부문 AX 확대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