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상가 14차례 절도 혐의 40대 검거
핵심 요약
전주 상가에서 14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지난 5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발생한 피해액은 1700여만원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법을 적용해 수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전주시 일대 상가에서 일주일 동안 14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인 절도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경위와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 피해 금품의 전체 규모는 1700여만원으로 파악됐다.
A씨의 범행은 지난 5일부터 약 일주일간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대상은 전주시 안에 있는 상가들이었으며, 경찰이 현재까지 확인한 절도 횟수는 모두 14회다. A씨는 각 상가에서 금품을 훔친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확인된 피해액을 합하면 약 1700만원에 이른다.
경찰은 연이어 발생한 상가 절도 사건을 수사하며 A씨의 행적을 추적했다. 이후 A씨의 주거지가 있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신병을 확보하고 긴급체포 절차를 밟았다. A씨에게 수차례 절도 전과가 있다는 사실도 확인돼, 반복된 범행 여부가 이번 사건의 법률 적용과 수사에서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경찰은 A씨의 범행을 상습절도 행위로 보고 일반 절도죄가 아닌 특정범죄가중법을 적용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검거 때까지 발생한 14건의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피해 규모를 계속 확인하는 한편, 신병을 확보한 상태에서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은 조사를 토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