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욱민, 배우 꿈 이어가며 배달하는 일상 공개
핵심 요약
전욱민이 배달 일을 병행하며 배우의 꿈을 이어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누나 전소민의 수입은 자신과 무관하며 모아둔 돈도 없다고 밝혔다. 마흔을 앞둔 나이에도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배우 전소민의 동생 전욱민이 배달 일을 병행하며 자신의 꿈을 이어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욱민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동생의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하루 일과와 유명 배우를 가족으로 둔 심경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주변에서 누나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자신도 경제적으로 여유로울 것이라 여기지만, 전소민이 번 돈은 자신과 무관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전욱민은 유명 배우인 누나의 영향으로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했고, 그 과정에서 배우의 꿈을 품었다고 밝혔다. 가까운 가족이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신도 그 직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처럼 느꼈고 잘될 것이라는 기대도 했지만, 실제로 마주한 현실의 장벽은 높고 두꺼웠다고 돌아봤다. 현재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기 위해 배달 업무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서른여덟 살인 전욱민은 마흔을 앞둔 시점에서 화려한 경력도, 모아둔 돈도 없다고 자신의 상황을 짚었다. 나이 때문에 배달하는 모습을 때때로 부끄럽게 느끼기도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을 믿으며 계속 달리고 있다는 마음도 전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영포티 화이팅’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스스로를 응원했다.
전욱민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패밀리 특집에 전소민의 가족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방송 출연 경험이나 연예인 가족이라는 배경보다, 자신의 생계와 목표를 스스로 감당하는 현재의 생활에 초점을 맞췄다. 누나의 유명세와 수입을 자신의 성취로 여기지 않고, 배달 일을 하면서도 배우를 향한 뜻을 놓지 않는 개인의 현실을 직접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