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1500억원 규모 고금리 예금 출시
핵심 요약
전북은행이 8월 말까지 총 1500억원 규모의 더드림 특판예금을 판매한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9개월 연 3.80%, 12개월 연 3.75%다. 계좌당 1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개인과 개인사업자, 일반법인을 대상으로 정기예금 상품인 ‘더드림 특판예금’을 11일 출시했다. 판매 기간은 2026년 8월 말까지이며, 가입 기간에 따라 최고 연 3.80%의 금리가 적용된다. 총 판매 규모가 정해진 한정 상품으로, 예정된 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에 끝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9개월과 12개월로 나뉜다. 9개월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3.70%, 12개월 상품은 연 3.65%다. 상품 가입 과정에서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연 0.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 조건을 충족하면 9개월 상품은 연 3.80%, 12개월 상품은 연 3.75%까지 금리가 올라간다.
최소 가입 금액은 계좌당 100만원이며, 고객 한 명이 가입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 50억원이다. 전체 판매 한도는 1500억원으로 설정됐다. 개인 고객뿐 아니라 개인사업자와 일반법인도 가입 대상에 포함돼 있으며, 각 가입자는 선택한 예치 기간과 마케팅 활용 동의 여부에 따라 최종 적용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안정적인 자산 운용에 대한 고객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고객의 금융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더드림 특판예금은 판매 기한과 별도로 총 한도의 영향을 받는 만큼, 실제 판매 종료 시점은 가입액 누적 상황에 따라 8월 말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