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행복열차’, 통화정책 전국결선 정상
핵심 요약
전북대 ‘행복(BOK)열차’ 팀이 2026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에서 금상을 받았다. 전국 149개 참가팀 가운데 지역 예선을 거친 7개 팀이 결선에서 8월 기준금리 모의 결정을 발표했다. 입상팀에는 한국은행 총재 명의 표창장과 포상금이 지급되며 금상팀 발표 영상도 공개된다.
전북대학교 ‘행복(BOK)열차’ 팀이 한국은행의 ‘2026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결선은 11일 지역 예선을 통과한 7개 대학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수상 결과는 12일 공개됐다. 금상 수상자를 비롯한 입상팀에는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전국에서 모두 149개 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58개 팀이 7월 지역 예선에 올랐고, 각 지역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7개 팀이 전국결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참가팀들은 국내외 금융·경제 동향과 향후 전망을 담은 자료를 분석해 8월 기준금리를 모의로 결정한 뒤 그 근거를 발표했다.
발표를 마친 팀들은 심사위원들이 제시한 질문에도 답하며 통화정책 판단 과정과 분석 내용을 설명했다. 심사에는 박종우 한국은행 부총재보와 주요 부서의 부서장 등 모두 4명이 참여했다. 결선 평가는 참가팀이 준비한 기준금리 결정 발표와 이어진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은상은 부산대학교 ‘BOK구센터’ 팀이 받았고, 동상은 동국대학교 ‘골디락스’ 팀과 강남대학교 ‘유비무환’ 팀에 돌아갔다. 충북대학교 ‘BOK받아유’, 영남대학교 ‘BOK학생’, 한국외국어대학교 ‘행BOK금리’ 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금상에 오른 전북대 팀의 발표 영상은 한국은행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