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전북대 교수 사업단 급여 3천만원 유용 의혹 수사
핵심 요약
전북대 교수 A씨가 사업단 자금 3천여만원을 횡령했다는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고발장에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근무하지 않은 직원을 출근한 것처럼 꾸몄다는 의혹이 담겼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업무상횡령 혐의의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교수가 자신이 단장으로 있던 사업단의 자금 3천여만원을 빼돌렸다는 고발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6일 전북대 교수 A씨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문서에 기재된 의혹의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고발 내용의 핵심은 실제로 일하지 않은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한 것처럼 처리해 사업단 돈을 유용했다는 것이다. A씨가 근무하지 않은 직원을 정상적으로 출근한 인력인 것처럼 꾸몄고, 이를 토대로 급여 명목의 자금 3천여만원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고발장에 담겼다.
고발장에서 문제 삼은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3월까지다. A씨는 이 기간 해당 사업단의 단장을 맡았던 것으로 적시됐다. 사업단 운영을 책임진 기간에 직원의 실제 근무 여부와 급여 지급 내역을 다르게 처리했다는 의혹이 이번 업무상횡령 고발의 배경이다.
경찰 조사는 고발장에 담긴 내용을 확인하는 단계다. A씨에게 제기된 혐의는 아직 수사를 통해 확정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업단장 재임 기간의 인력 운영과 급여 명목으로 지출된 3천여만원의 처리 경위 등 고발 내용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