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기술 콘텐츠 인재 30명, 실무교육 돌입
핵심 요약
지역 인재 30명이 신기술 기반 융복합 콘텐츠 제작 교육에 들어갔다. 9월 30일까지 총 120시간의 이론·실습·프로젝트 교육이 진행된다. 우수 교육생 15명은 도내 콘텐츠 기업에서 2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한다.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미래 신기술 콘텐츠 분야의 지역 인재를 키우는 ‘2026 JB-넥스콘(NEXCON) 신기술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지난 3일 시작했다. 선발된 교육생 30명은 인공지능 전환(AX), 시각효과(VFX), 그래픽 디자인(CG), 확장현실(XR)을 활용해 영상·음악·웹툰·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익힌다.
교육은 9월 30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 4층 교육실에서 총 120시간 진행된다. 신기술 콘텐츠 산업 이해와 기획 실습을 시작으로 AI 프롬프트 기반 이미지·영상 생성, 편집과 색보정, 개인 프로젝트 고도화, 전문가 일대일 피드백을 단계별로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6개 팀으로 나뉘어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의 융합 콘텐츠도 제작한다.
이번 과정은 전북대 글로컬 상생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론·실습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 2개월에 기업 인턴십 2개월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구조다. 수업에서는 미드저니, 런웨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수노 AI, 클립스튜디오 등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진흥원은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지원을 병행하고 콘텐츠 기업 간담회와 분야별 명사 특강도 운영한다. 취업서류 작성과 면접, 포트폴리오 준비를 위한 일대일 온라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료생 전원에게 콘텐츠 분야 자격증 발급을 연계한다. 전체 교육생 중 우수자 15명에게는 교육 종료 후 도내 콘텐츠 기업에서 2개월간 실무 인턴십을 수행할 기회를 제공해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