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군의회 협의회 새 수장에 최주만
핵심 요약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이 전북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0대 전반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상임부회장 2명과 감사 2명도 함께 선임돼 새 집행부 구성이 마무리됐다. 협의회는 지역 연대와 대외 소통을 통해 전북의 공동 현안 해결과 지방자치 대안 마련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를 대표하는 협의회의 제10대 전반기 회장으로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전북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6일 전주시의회에서 제298차 월례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최 의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새 집행부를 함께 이끌 상임부회장에는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장과 이현기 부안군의회 의장이 각각 추대됐다. 협의회 운영을 살필 감사는 한명숙 남원시의회 의장과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이 맡는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단과 감사 구성이 함께 마무리되면서 제10대 전반기 협의회 운영 체계가 갖춰졌다.
최 회장은 임기 동안 전북 도내 시·군의회를 대표해 정부와 유관기관을 상대로 소통에 나서고, 각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군의회 사이의 연대를 토대로 전북 지역의 공통 과제를 풀어가는 한편,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전북의 시·군의회가 결속해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주요 현안에 사후 대응하기보다 먼저 해법을 찾고, 이를 전북 발전으로 연결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앞으로 협의회는 새 회장단을 중심으로 지역별 현안을 공동 의제로 모으고 정부·유관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