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전북 서부 4개 시군, 폭염중대경보 격상
핵심 요약
정읍·김제·고창·부안군에 7일 오전 11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다. 부안군 위도면은 중대경보 대상에서 빠지고 군산 어청도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다. 중대경보는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 등의 기준이 적용된다.
정읍과 김제, 고창, 부안 등 전북 4개 시군에 7일 오전 11시부터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다. 다만 부안군 위도면은 이번 중대경보 대상에서 제외됐다. 같은 시각 군산 어청도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전북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강화된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이어지는 지역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오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때 발효된다. 정읍·김제·고창과 위도면을 뺀 부안군에는 이 기준을 적용한 중대경보가 내려진다.
군산 어청도에 적용되는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하는 특보다. 어청도에는 중대경보보다 한 단계 낮은 폭염경보가 적용돼 같은 전북 지역 안에서도 특보 단계가 나뉘었다.
이번 조치로 7일 오전 11시 이후 전북에서는 정읍·김제·고창·부안군에 폭염중대경보가, 군산 어청도에는 폭염경보가 각각 효력을 갖는다. 부안군은 위도면의 제외 여부에 따라 적용 범위가 구분되며, 두 특보는 체감온도의 지속 기간과 온도 수준, 피해 가능성을 기준으로 발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