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브라질 멀티 공격수 도도 품었다
핵심 요약
전북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를 완전 영입했다. 도도는 중앙과 좌우 측면을 소화하며 2026시즌 나우치쿠에서 25경기에 출전했다. 전북은 도도의 속도와 기술, 성장 가능성을 활용해 공격 선택지를 확대한다.
전북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25)를 완전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나섰다. 2001년생인 도도는 빠른 속도와 민첩한 움직임으로 수비 사이의 공간을 파고드는 선수다.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좌우 측면 공격수까지 맡을 수 있어 전북의 공격 선택지를 넓힐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키 170㎝인 도도는 좁은 공간에서 펼치는 기술적인 플레이와 전진 드리블, 과감한 슈팅이 강점이다. 공격 과정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드는 능력도 갖췄다. 전북은 도도를 기존 공격 자원들과 연계해 빠른 공격 전개를 강화하고, 여러 위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기용할 계획이다.
도도는 산토스와 페호비아리아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뒤 고이아스, 빌라 노바, 폰치 프레타, 나우치쿠 등 브라질 구단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5시즌 빌라 노바 소속으로 브라질 세리이B 44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올렸으며, 개인 한 시즌 최다 출전 기록도 세웠다.
2026시즌에는 나우치쿠로 임대돼 25경기를 소화하며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세리이B에서는 16경기 5골 2도움으로 공격포인트 생산력을 끌어올렸다. 전북은 브라질 무대에서 확인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완전 영입을 결정했다. 도도는 합류의 기쁨을 밝히며 팀의 우승 목표에 힘을 보태고 경기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