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공무직 500명, 실무·소통 역량 높인다
핵심 요약
전북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흘간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신규 직원은 복무·급여·휴가·근로 등 현장실무와 소통 방법을 익혔다. 재직 직원에게는 청렴교육과 몸·마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부터 6일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강당에서 신규·재직 교육공무직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6일에도 교육공무직원들이 대강당에 모여 대상별로 구성된 교육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연수 첫날은 근무기간이 1년 미만인 신규 직원의 현장 적응에 필요한 실무교육으로 꾸려졌다. 교육 내용에는 복무와 급여를 비롯해 각종 수당, 퇴직급여, 휴직·휴가, 연장·야간·휴일근로가 포함됐다. 직장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고 동료와 원활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익히는 소통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5일과 6일에는 재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업무 과정에서 요구되는 청렴의식을 다루는 교육과 함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건강관리 과정이 마련됐다. 신규 직원에게는 구체적인 근무 제도와 실무를, 재직 직원에게는 청렴과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교육 대상을 나눴다.
이번 연수는 신규·재직 교육공무직원에게 각자의 근무 단계에 맞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능력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호성 교육감은 교육현장에 활기를 더하려면 교육공무직원의 행복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과정이 동료와 소통하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