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격진 합류한 브라질 멀티 자원 도도
핵심 요약
전북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를 완전 영입했다. 도도는 중앙과 좌우 측면을 소화하며 2026시즌 세리이B 16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전북은 도도의 속도와 멀티 포지션 능력이 공격 전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11일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를 완전 영입했다. 전북은 빠른 공격 전개와 다양한 공격 선택지를 강화하기 위해 도도를 새 공격 자원으로 합류시켰다. 2001년생인 도도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좌우 측면 공격수로도 뛸 수 있어 여러 위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다.
도도는 빠른 속도와 민첩한 움직임으로 수비수 사이의 공간을 파고드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좁은 구역에서도 기술을 활용해 공격을 이어가고, 전진 드리블과 과감한 슈팅으로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드는 능력을 갖췄다. 전북은 이런 장점이 기존 공격 자원과의 연계에 힘을 더하고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도는 브라질 산토스와 페호비아리아의 유소년 육성 체계를 거쳐 성장했다. 이후 고이아스, 빌라 노바, 폰치 프레타, 나우치쿠에서 뛰며 브라질 무대 경험을 쌓았다. 2026시즌에는 나우치쿠 소속으로 공식전 25경기에 출전했고, 세리이B에서는 16경기 동안 5골과 2도움을 올리며 향상된 공격포인트 생산력을 보였다.
여러 공격 위치를 소화하는 도도의 합류로 전북은 경기 상황에 맞춰 공격진을 구성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했다. 도도는 입단을 확정한 뒤 전북이 목표로 삼은 우승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팬들의 기대에는 경기장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도 함께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