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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가뭄 장기화 대비 용수 공급 재원 확충
핵심 요약
전북도가 가뭄 대응을 위한 특별교부세 16억3천5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지역별 저수율과 용수 공급 대책을 점검해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확보에 나선다. 시·군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가뭄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강수량 부족과 저수율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6억3천5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도는 12일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가뭄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부족한 강수와 낮아지는 저수율에 대응할 용수를 확보하는 데 활용된다. 전북도는 가뭄이 길어질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지역별 저수율을 살피는 한편, 각 지역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할 대책도 함께 점검하기로 했다.
전북도가 추가 재원 확보에 나선 배경에는 강수량 부족과 저수율 하락이 동시에 이어지는 상황이 있다. 현재의 용수 여건을 지역별로 확인하고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공급 체계를 점검하는 것이 이번 대응의 핵심이다.
오택림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도는 시·군 및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저수율과 용수 공급 대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장기 가뭄에 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