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개 시·군의회 대표에 최주만 선출
핵심 요약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이 전북 14개 시·군의회를 대표하는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충영·이현기 의장은 상임부회장, 한명숙·성중기 의장은 감사를 맡는다. 새 임원진은 지역 공동 현안 해결과 시·군의회 간 소통·연대 강화에 나선다.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이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의회를 대표하는 전북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0대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6일 전주시의회에서 제298차 월례회와 임시총회를 열어 최 의장을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임기는 앞으로 2년이다.
새 임원진에는 상임부회장으로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장과 이현기 부안군의회 의장이 이름을 올렸다. 감사에는 한명숙 남원시의회 의장과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이 추대됐다. 최 회장은 임기 동안 정부와 연계된 현안에 지역 의회의 목소리를 내고, 시·군의회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 회장은 지난 7월 1일 제13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의원으로,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과 후반기 부의장 등을 지내며 의정 경험을 쌓았다. 전주시의회는 제13대 의회를 열면서 ‘신뢰받고 행동하는 의회’를 새 슬로건으로 정하고 의원 중심의 의회 운영과 소통·신뢰 회복을 제시했다.
전주시의회는 정당과 선수에 관계없이 모든 의원을 존중하는 의회를 운영 방향으로 내걸고 있다. 최 회장도 이러한 기조를 토대로 전북 시·군의회의 긴밀한 협력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지역 주요 현안의 선제적 해결을 강조했다. 협의회는 전북지역의 공통 과제 해결과 실질적인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활동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