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수액 성장에 JW중외제약 수익성 개선
핵심 요약
JW중외제약의 2분기 매출은 2203억원, 영업이익은 337억원으로 각각 16.1%, 32.7% 증가했다. 전문의약품과 수액제, 일반의약품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영업이익률은 15.3%로 높아졌다. 회사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성장 기반 위에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2203억원과 영업이익 337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32.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3.4%에서 15.3%로 1.9%포인트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7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더 빠르게 늘면서 수익성 개선 흐름도 이어졌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1555억원보다 17.8% 늘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은 20.0% 증가한 305억원, 리바로 단일제를 포함한 리바로 패밀리는 12.3% 늘어난 53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는 90.1% 성장한 81억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는 50.6% 증가한 40억원을 기록했다.
수액제 부문도 전년 동기 637억원보다 13.7% 증가한 724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은 5.3% 늘어난 211억원, 기초수액은 12.6% 증가한 227억원으로 집계됐다.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는 6.1% 성장한 109억원을 기록하며 전문의약품과 함께 전체 실적 확대를 뒷받침했다.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1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아이 케어 브랜드 프렌즈 제품군은 46.0% 늘어난 5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은 주력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견고한 수익 기반을 활용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