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성장에 JW중외제약 2분기 수익성 개선
핵심 요약
JW중외제약의 2분기 매출은 2203억원, 영업이익은 337억원으로 증가했다. 전문의약품 매출이 17.8% 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수액제와 일반의약품 부문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이 2026년 2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2203억원과 영업이익 33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32.7% 늘어난 잠정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15.3%로 1.9%포인트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71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성장을 주도한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1832억원으로 17.8% 증가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은 20% 늘어난 305억원, 리바로 단일제를 포함한 리바로 패밀리는 12.3% 증가한 532억원의 매출을 냈다. 철분주사제 페린젝트는 90.1% 성장한 81억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는 50.6% 늘어난 40억원을 기록했다.
수액제 부문도 지난해 2분기 637억원에서 올해 724억원으로 13.7% 성장했다.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은 5.3% 늘어난 211억원, 기초수액은 12.6% 증가한 227억원으로 집계됐다.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 매출은 109억원으로 6.1% 증가해 주요 수액 제품군 전반이 외형 확대에 힘을 보탰다.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1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9% 늘었다. 이 가운데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 제품군은 46% 증가한 5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JW중외제약은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이어진 사업 성장과 견고한 수익 기반을 토대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