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신설 시정 보좌진 4명 임용
핵심 요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신설한 시정 보좌 직위 6개 가운데 4명의 첫 인선을 마쳤다. 황풍년·이민철·윤희철 수석과 정호윤 보좌관은 지난 7일 임용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정책총괄수석은 원서를 접수 중이고 대외소통특보는 아직 임용되지 않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요 시정 현안의 정책 결정을 지원할 전문 수석직과 보좌관의 첫 인선을 단행했다. 시는 지난 7일 황풍년 사회문화수석, 이민철 시민주권수석, 윤희철 녹색도시수석, 정호윤 대외소통보좌관을 지방전문임기제공무원으로 신규 임용했다. 신설된 6개 보좌 직위 가운데 4개 직위의 인선이 먼저 마무리됐다.
임용된 4명의 근무 기간은 내년 8월 6일까지 1년이다. 모두 지방전문임기제 가급을 적용받으며, 황풍년 사회문화수석은 3급 대우를 받는다. 이민철 시민주권수석과 윤희철 녹색도시수석, 정호윤 대외소통보좌관은 각각 4급 상당이다. 수석 3명은 기획조정실 전략정책관 전략기획관에 배치됐고, 정 보좌관은 대외협력본부에 소속됐다.
시는 지난달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시정 현안을 보좌할 전문임기제공무원의 신규 임용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의 핵심은 정책총괄·시민주권·사회문화·녹색도시 등 4개 수석 직위와 대외소통보좌관, 대외소통특보 직제를 새로 설치하는 내용이다. 이번 인사는 이 가운데 시민주권·사회문화·녹색도시수석과 대외소통보좌관을 채운 것이다.
전체 6개 신설 직위 중 아직 임용되지 않은 자리는 정책총괄수석과 대외소통특보다. 선임 수석 역할을 맡게 될 정책총괄수석은 현재 응시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대외소통특보 인선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번에 임명된 4명이 먼저 업무를 시작하고, 남은 두 직위의 충원 절차가 이후 신설 보좌 체계의 완성 여부를 가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