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전남광주 고용률 상승…서비스업이 취업 증가 견인
핵심 요약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취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2만1000명 증가했다. 서비스 관련 부문은 고용이 늘었지만 농림어업과 제조업 등은 감소했다. 고용률은 상승하고 실업률과 실업자 수는 하락했다.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취업자는 180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1000명 늘었다. 고용률도 64.6%를 기록해 1년 전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 증가와 고용률 개선이 함께 나타났지만 산업별 흐름은 뚜렷하게 엇갈렸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는 3만3000명 늘어 4.6% 증가했고, 전기·운수·통신·금융 부문도 1만2000명 늘면서 6.5%의 증가율을 보였다. 두 부문의 취업 확대가 전체 취업자 수 증가를 이끈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농림어업 취업자는 1만 명 줄어 4.6% 감소했고 제조업은 7000명 감소해 3.2% 줄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도 4000명(-1.3%), 건설업은 3000명(-1.7%) 감소해 서비스 일부 업종의 증가세와 대조를 이뤘다.
경제협력개발기구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9.9%로 전년 동월보다 1.5%포인트 상승했다. 실업률은 2.5%로 같은 기간 0.3%포인트 낮아졌으며, 실업자는 4만6000명으로 7000명 감소했다. 고용률 상승과 실업 지표 개선이 동시에 확인된 가운데 업종별 고용 격차도 수치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