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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공공성 평가 힘입어 3년째 상위권
핵심 요약
전남개발공사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았다. 2024년 최우수에 이어 2025년과 2026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전과 지역상생·협력, 공공서비스 등 공공성 분야가 중점 평가됐다.
전남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에 해당하는 나등급을 받았다. 2024년 최우수기관에 오른 뒤 2025년과 2026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우수기관 기록을 이어갔다. 공사는 이 같은 평가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경영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 26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과정에서는 각 기관의 경영관리 수준과 사업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특히 올해 평가는 기관 운영 전반의 성과뿐 아니라 국민과 지역사회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공공 부문의 역할까지 비중 있게 다룬 것이 특징이다.
중점 평가 분야에는 안전과 지역상생·협력, 공공서비스가 포함됐다. 지방공기업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면서 공공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하고 안전을 확보했는지를 확인하는 데 무게가 실렸다.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평가 방향 속에서 전남개발공사는 나등급을 확보했다.
장충모 사장은 이번 성과가 지역민의 격려와 성원, 임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통합특별시의 압도적 성장과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