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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장흥·구례 평지 폭염경보 확대
핵심 요약
8일 오전 11시부터 완도군 일부와 장흥·구례 평지에 폭염경보가 발효된다. 완도군에서는 여서도가 이번 경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수를 비롯한 전남 11곳의 기존 폭염경보도 유지된다.
8일 오전 11시부터 전남 완도군과 장흥·구례 평지에 폭염경보가 발효된다. 완도군은 여서도를 제외한 지역이 경보 대상이다. 이번 발효로 전남 3개 지역의 폭염특보 단계가 폭염경보로 적용되며, 발효 시각은 세 지역 모두 같다.
새로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지역은 완도군 가운데 여서도를 뺀 구역과 장흥 평지, 구례 평지다. 지역 단위로는 완도군·장흥·구례 등 3곳이며, 완도군 안에서도 여서도는 이번 경보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적용 구역이 구분된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더위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조치 역시 최고 체감온도와 지속 기간, 피해 가능성을 기준으로 하는 폭염경보 체계에 따른 것이다.
전남에서는 이번에 추가된 3곳 외에도 여수를 비롯한 11곳에서 폭염경보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경보 지역의 특보는 해제나 변경 없이 이어지고, 완도군 일부와 장흥·구례 평지는 8일 오전 11시부터 새로 경보 적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