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4개 지역 밤더위 특보 확대
핵심 요약
보성·장흥·구례평지·고흥북부에 8일 오후 6시부터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됐다. 여수·보성 등 전남 14개 지역의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일부 섬과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강풍·풍랑주의보도 이어지고 있다.
8일 오후 전남 보성·장흥·구례평지·고흥북부에 열대야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다. 특보는 이날 오후 4시에 발표돼 오후 6시부터 발효됐다. 이로써 기존에 열대야주의보가 적용된 순천·화순·담양·함평·진도·해남남부·곡성남부·곡성북부·나주서북부·나주동남부와 함께 밤더위 특보 지역이 확대됐다.
폭염경보는 전남 14개 지역에서 유지되고 있다. 영광·함평은 2일 오전 11시, 여수·보성은 4일 오후 4시, 장성·곡성남부는 5일 오전 11시부터 경보가 발효 중이다. 무안남부는 7일 오전 11시, 순천·광양·화순·곡성북부는 같은 날 오후 6시, 완도·장흥·구례평지는 8일 오전 11시에 각각 폭염경보 대상에 포함됐다.
폭염주의보는 고흥남부와 진도·구례산간·흑산도·홍도, 목포·고흥북부에 적용되고 있다. 고흥남부는 5일 오전 11시, 진도·구례산간·흑산도·홍도는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특보가 이어졌다. 목포와 고흥북부의 발효 시각은 7일 오후 6시다. 열대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지고, 밤 최저기온이 지역별 기준값 이상일 때 발령된다.
해상과 섬 지역에는 바람과 물결에 관한 특보도 유지됐다. 강풍주의보는 거문도·초도에 7일 오후 3시부터, 완도여서도에 같은 날 오후 10시부터 적용됐다. 풍랑주의보는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에서 7일 오후 11시, 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서 8일 0시부터 발효됐다. 전남 내륙과 해상에 폭염·열대야·강풍·풍랑 특보가 동시에 내려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