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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물탱크차 200대 경남 급수 지원
핵심 요약
소방청이 가뭄을 겪는 경남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전국 시·도 소방본부의 물탱크차 200대 등이 오는 13일까지 농업·생활용수를 공급한다. 가뭄으로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것은 지난해 8월 강릉에 이어 두 번째다.
소방청이 가뭄을 겪는 경남 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전국 시·도 소방본부의 소방력을 경남으로 보내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공급을 지원하는 조치다. 이번 동원은 지역의 용수 공급을 돕는 급수지원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현장에는 각 시·도 소방본부 소속 물탱크차 200대 등이 투입된다. 동원된 차량과 소방력은 경남 지역에서 필요한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며, 급수지원활동은 오는 1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국 단위로 모인 소방 자원이 정해진 기간 동안 용수 공급에 집중된다.
가뭄을 사유로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사례는 지난해 8월 강릉에서 발생했으며, 경남은 그 뒤를 이은 두 번째 지역이 됐다. 화재나 재난 현장 대응에 활용되는 전국 소방력이 가뭄 지역의 용수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다시 동원되는 것이다.
이번 조치로 경남에는 다른 시·도에서 차출된 물탱크차를 중심으로 급수 지원 역량이 집중된다. 지원 대상은 농업 현장과 생활에 필요한 용수이며, 활동 기한은 오는 13일까지로 정해졌다. 소방청은 국가 단위 동원 체계를 가동해 해당 기간 경남의 용수 공급 지원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