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470명 모인 유스 e스포츠 축제 성료
핵심 요약
전국 258개 기관의 아동·청소년 7470명이 2026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온라인 교육과 권역별 예선, 부산·광주 챔피언십, 대전 올스타전이 잇따라 진행됐다. 12개 기업·기관이 게임 IP와 경기장, 이동 수단, 진로교육 콘텐츠 등을 지원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게임·IT 기업, 공공기관과 함께 운영한 ‘2026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이 대전 e스포츠경기장 드림아레나에서 열린 올스타전과 게임문화 축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전국 258개 기관의 아동·청소년 7470명이 참여해 e스포츠를 체험하고 게임 관련 진로를 탐색했다.
행사는 5월 온라인 역량 교육인 ‘유스 e스포츠 스쿨’로 시작해 6월과 7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롤스타즈’의 온라인 예선 및 오프라인 본선으로 이어졌다. 올스타전에서는 경기 광주 샘솟는지역아동센터와 경기 평택 한빛지역아동센터가 두 종목에서 각각 우승했다. 경기 전에는 팀 소개와 각오를 발표하며 참가자끼리 교류하는 ‘플레이어스 튜토리얼 스테이지’도 처음 운영됐다.
2022년 20개 기관 460명이 함께한 파일럿 행사에서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올해 4회째를 맞아 기관 수가 약 13배, 참여 아동 수가 16배 이상으로 늘었으며 누적 참여자는 2만4619명에 이르렀다. 올해는 온라인 예선을 수도권·강원, 충청·전라·제주, 경상 등 3개 권역으로 나누고 부산과 광주에서도 오프라인 챔피언십을 열어 대전 중심이던 대회 지역을 확대했다.
행사에는 넥슨재단, 슈퍼셀, 카카오게임즈,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 정보문화산업진흥원, AWS, 한국타이어나눔재단 등 12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게임 IP와 체험 콘텐츠, 경기장, 운영비, 45인승 틔움버스, 기념품과 진로교육 콘텐츠를 지원했으며 빅픽처인터렉티브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대회 운영과 참가자 관리를 맡았다. 현장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만든 점프맵 게임 ‘쑥쑥랜드’도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