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80곳 넓힌 아이엠박스, 연내 400곳 추진
핵심 요약
아이엠박스의 전국 셀프스토리지 지점이 280곳을 넘어섰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까지 지점 400곳 확보를 목표로 전국 주요 도심 진출을 추진한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무인 운영 기술을 고도화해 운영 효율과 고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도심형 셀프스토리지 전문 기업 아이엠박스가 11일 전국 지점 수 280곳을 넘어섰다. 회사는 이번 확장을 발판으로 수도권 중심의 사업 범위를 전국 주요 도심으로 넓히고, 올해 하반기까지 지점 400곳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보다 120곳 이상을 추가하는 확장 계획이다.
아이엠박스는 이용자가 거주지 인근에서 보관 공간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점 확대와 함께 사물인터넷 기술 혁신과 인공지능 개발, 전반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셀프스토리지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거 인프라로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1~2인 가구가 늘고 주거 공간이 작아지는 흐름 속에서 생활 물품을 둘 장소가 부족한 이용자에게 맞춤형 보관 방식을 제공해 온 점을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전국 280호점 달성에는 서비스를 꾸준히 이용하고 관심을 보인 고객의 신뢰가 기반이 됐다고 평가했다.
향후 확장의 핵심 과제는 전국 주요 도심 진출과 운영 체계 개선이다. 아이엠박스는 280호점 개점을 기점으로 수도권 밖의 거점 확보에 속도를 내는 한편, 무인 운영 기술을 한 단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지점의 운영 효율을 높이면서 이용 과정의 편의성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