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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폭염 취약 5만여 가구에 11억원 지원
핵심 요약
대한적십자사가 폭염 취약계층 5만여 가구에 11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예방키트 1385세트와 생수·이온 음료 1만개, 선풍기 1249대를 제공했다. 여름 이불 2만3000여 채도 홀몸 어르신과 쪽방 주민 등에 전달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가 홀몸 어르신과 쪽방 주민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5만여 가구에 냉방용품과 여름 생활물품을 지원했다. 5일 공개된 지원 규모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모두 11억원 상당이다.
지원 품목에는 쿨패치 등 개인 냉방용품으로 구성한 온열질환 예방키트 1385세트가 포함됐다. 폭염 기간 마실 수 있는 생수와 이온 음료도 합계 1만개를 마련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실내에서 더위를 덜 수 있도록 선풍기 1249대도 지원 물품에 포함했다. 이와 함께 무더운 날씨에 사용할 수 있는 여름 이불 2만3000여 채를 제공해 개인 냉방용품부터 침구까지 품목을 구성했다.
이번 지원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쪽방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예방키트와 음료, 선풍기, 여름 이불을 5만여 가구에 공급하는 데 투입된 물품 가액은 11억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