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주·시총 기준 미달 36종목 13일 관리 지정
핵심 요약
유가증권시장 9개와 코스닥시장 27개 등 총 36개 종목에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하거나 추가됐다. 주가 미달과 시장별 시가총액 기준 미달이 주요 지정 사유로 확인됐다. 한국거래소는 개정 규정에 따라 해당 종목을 13일자로 관리종목에 지정한다.
국내 증시 상장사 36곳에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새로 발생하거나 추가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9개, 코스닥시장 27개 종목이다. 한국거래소는 12일 대상 종목을 집계했으며, 오는 13일자로 관리종목 지정 조치를 시행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대영포장·형지엘리트·일신석재가 주가 미달 대상에 포함됐다. SUN&L·한국전자홀딩스·태원물산·대원화성·남성에는 시가총액 300억원 미달 사유가 적용된다. 온타이드는 주가와 시가총액 300억원 기준을 모두 충족하지 못해 두 사유가 동시에 발생했다.
코스닥시장의 주가 미달 종목은 우리엔터프라이즈·티케이지애강·CMG제약·샤페론·좋은사람들·제이엠아이·SDN·옴니시스템·이노인스트루먼트·이스트에이드·노을·에스에너지·랩지노믹스·뉴인텍·에이비온 등 15개다. 국일신동·한탑·패션플랫폼·에스앤더블류 등 4개 종목에는 시가총액 200억원 미달 사유가 생겼다. 형지글로벌과 E8은 주가와 시가총액 기준에 모두 미달했다.
기존 관리종목 가운데 비케이홀딩스·아이스크림에듀·원풍물산·바른손이앤에이·수성웹툰·에이에프더블류 등 코스닥 상장사 6곳에는 주가 미달 사유가 추가됐다. 이번 집계는 지난 7월 1일 시행된 개정 규정에 따른 지정 사유 발생 건을 대상으로 하며 종류주식은 제외됐다. 기존 관리종목의 세부 사유 변경과 추가 내용은 ‘관리종목 지정사유추가’ 공시에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