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장정진, 재경부 대변인 발탁…실장급 승진
핵심 요약
재정경제부가 장정진 공공정책국장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한다. 장 신임 대변인은 행정고시 39회로 재정·통상·국제 분야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실장급 보직인 대변인에 발탁되면서 1급으로 승진한다.
재정경제부가 12일 장정진 공공정책국장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장 신임 대변인은 52세로, 이번 인사를 통해 실장급인 1급으로 승진한다. 재경부 대변인 자리는 실장급 보직이며, 장 신임 대변인은 공공정책국장에서 부처의 대외 소통을 맡는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장 신임 대변인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옛 기획재정부에서 재정전략과장과 타당성심사과장, 재정건전성관리과장, 중기재정전략과장을 차례로 지내며 정부 재정과 관련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통상 분야에서는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장을 역임했다. 해외 근무 경력으로는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공사참사관이 있다. 국내 재정 업무뿐 아니라 자유무역협정 관세 이행과 OECD 대표부 실무를 경험해 공공·재정 분야의 전문성과 해외 업무 경험을 함께 갖춘 관료로 평가받는다.
이번 인사로 장 신임 대변인은 공공정책국장 업무에서 대변인 업무로 이동하는 동시에 1급으로 올라선다. 재정전략 수립과 사업 타당성 심사, 재정건전성 관리, 중기 재정 운용을 담당했던 이력에 통상 및 국제기구 관련 경험까지 더해진 것이 그의 주요 경력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