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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법정 최고형 촉구 서명 4만7268명
핵심 요약
장윤기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는 엄벌 탄원에 4만7268명이 동참했다. 온라인에서 4만1452명, 오프라인에서 5816명이 서명했다. 탄원서는 장윤기 사건 재판이 열리는 31일 광주지방법원에 제출될 예정이다.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윤기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달라는 엄벌 탄원에 시민 4만7268명이 동참했다. 광주전남추모연대와 피해 여학생 유가족이 지난달 20일부터 추진한 서명에는 피해자의 억울한 죽음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요구가 담겼다.
11일까지 온라인에서는 개인 4만1246명과 206개 단체를 합쳐 4만1452명이 참여했다.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별도로 진행한 오프라인 서명에도 5816명이 뜻을 보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여 인원을 모두 더한 탄원 동참 규모는 4만7000명을 넘어섰다.
연령별 참여자는 20대가 1만7020명으로 전체의 41.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10대 이하는 7863명으로 19%, 30대는 6150명으로 14.8%, 40대는 2003명으로 4.8%였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757명으로 26%, 서울이 9772명으로 23.6%를 기록했다.
전남·광주에서는 4564명이 참여해 11%를 차지했고, 인천은 2436명으로 5.9%, 부산은 1961명으로 4.7%였다. 광주전남추모연대는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의 재판이 열리는 오는 31일 광주지방법원에 시민과 단체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