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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밭에서 80대 사망…경찰 경위 조사
핵심 요약
전남 장성군의 한 밭에서 8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오전에 밭일을 하러 집을 나섰으며 오랜 기간 지병을 앓았다. 경찰은 의료진 소견과 현장 정황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7일 오후 전남 장성군의 한 밭에서 80대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가족은 이날 오후 2시 29분께 A씨가 밭에 쓰러져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이날 오전 밭일을 하려고 집을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밭에 쓰러져 있는 A씨를 가족이 발견해 소방 당국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A씨가 밭에서 쓰러진 시점과 사망에 이르게 된 구체적인 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조사 과정에서는 A씨가 오랜 기간 지병을 앓아온 사실도 확인됐다. 의료진은 A씨의 사망이 질병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만으로는 밭일과 사망 사이의 직접적인 관련성이 드러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 대상이다.
경찰은 가족의 신고 내용과 A씨가 집을 나선 뒤 발견되기까지의 동선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 의료진의 소견과 현장에서 확인된 정황도 함께 검토해 질병이 사망에 미친 영향과 구체적인 사망 시점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