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7년 우정 담은 팬미팅…무대·게임 총집결
핵심 요약
있지가 서울 올림픽홀에서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대표곡과 수록곡, 멤버별 커버 무대에 게임과 챌린지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공연 당일 공식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명을 달성하며 팬들과 7년의 시간을 기념했다.
그룹 있지(ITZY)가 8일과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 ‘있지 믿지, 날자! “올인, 믿지(ALL IN, MIDZY)”’를 열고 팬들과 7년간 쌓아온 유대를 확인했다. 9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유료 생중계돼 온라인 관객도 함께했다.
있지는 ‘마.피.아. In the morning’으로 공연을 시작한 뒤 오랜만에 ‘Cheshire’를 선보였다. ‘WANNABE’, ‘THAT’S A NO NO’, ‘Motto’와 여러 수록곡도 세트리스트에 올렸다. 개인 무대에서는 예지가 ‘AIR’, 리아가 로제의 ‘toxic till the end’, 채령이 선미의 ‘보름달’, 류진이 코르티스의 ‘REDRED’, 유나가 현아의 ‘Bubble Pop!’을 각자의 색깔로 소화했다.
개인전 ‘All in ITZY’에서는 그룹 기념일 숫자에 맞춰 타이머를 누르는 타이머 댄스와 카드 뒤집기, 메모리 빙고를 진행했다. 단체전 ‘All in MIDZY’에서는 류진·채령의 ‘10count’, 예지·리아·유나의 ‘Bo Peep Bo Peep’, 예지·류진의 ‘BAD’, 리아·채령·유나의 스쿠바 챌린지를 회차별 유닛으로 꾸몄다. 춤과 노래, 애교, 포토타임도 이어졌다.
앙코르는 양일 구성을 달리했다. 첫날에는 ‘DOMINO’와 ‘NOBODY LIKE YOU’, 마지막 날에는 ‘믿지(MIDZY)’와 ‘Chillin’ Chillin’’을 불렀고, 팬들은 데뷔 이후의 시간과 편지를 담은 영상으로 화답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희망이 돼 오래 함께하자며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팬미팅 당일 공식 유튜브 구독자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있지는 2월 ‘THAT’S A NO NO’ 역주행과 5월 미니 앨범 ‘Motto’, 완전체와 개인 활동을 바탕으로 2026년 행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