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85% 참여…다이닝브랜즈 조직문화 인증
핵심 요약
다이닝브랜즈그룹이 GPTW의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임직원 설문 응답률은 85%였고 공정 대우와 일터 기여 항목에서 높은 긍정 응답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복지·교육 제도를 발전시키고 정기적인 진단과 의견 수렴으로 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bhc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이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의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가 11일 공개한 이번 인증은 지난 7월 직장 문화와 직원 경험, 혁신을 이끄는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조사에서 높은 응답률과 긍정 평가가 확인됐다.
익명으로 진행된 임직원 설문조사의 응답률은 85%를 기록했다. 인종과 관계없이 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문항에는 응답자의 91%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자신이 일터에 기여하고 있다고 느낀다는 문항의 긍정 응답률도 89%에 달했다. 평가 과정에는 설문 결과뿐 아니라 인사 제도를 포함한 기업문화 전반이 함께 반영됐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구성원의 근무 여건과 성장을 지원하는 복지·교육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격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비롯해 시차출퇴근제와 직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입사자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는 ‘영 다이너’ 온보딩 프로그램과 예비 리더 아카데미도 마련해 성장 단계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직원 경험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키고, 정기적인 조직 진단과 구성원 의견 수렴을 통해 존중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두영 HR지원담당 이사는 임직원이 직접 내린 평가라는 점에서 이번 결과를 조직문화와 직원 경험에 대한 신뢰의 표시로 받아들이며, 구성원이 성장과 소통, 존중과 연결을 경험하는 일터를 조성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