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박영진, 6년 만의 소비 분석서 절약관 공개
핵심 요약
임우일과 박영진이 ‘비밀보장’ 581화에서 각자의 소비 철학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1981년생 대학 선후배로, 최근 금전 거래로도 얽혀 있다고 밝혔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보관 상태 등에 따라 식중독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미디언 임우일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먹는 행동을 자신의 절약 방식으로 소개했다. 임우일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비보TV’에서 공개된 ‘비밀보장’ 581화에 박영진과 함께 출연해 소비 습관을 이야기하며, 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으면 몸에 유산균이 만들어진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뢰인의 소비 내역을 살펴보는 코너 ‘국민영수증’이 6년 만에 다시 진행됐다. 박영진도 카드 사용 내역은 자신과 카드사만 기억한다며 할인 행사 문구에 현혹돼 소비하는 모습을 특유의 표현으로 풀어냈다. 김숙은 발언의 재치는 박영진이 앞서지만 에너지와 기세, 주장을 밀어붙이는 면에서는 임우일이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1981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대학 선후배 관계이면서 최근에는 금전 거래로도 연결돼 있다고 밝혔다. 박영진은 담보를 확인해 돈을 내준 것이 아니라 선배인 임우일이라는 사람을 믿고 빌려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런 관계를 공개한 데 이어 서로 다른 소비 철학과 돈을 대하는 태도를 방송에서 나란히 드러냈다.
다만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섭취한다고 해서 몸속에 유익한 유산균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보관 상태가 나쁘거나 실제로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넘긴 음식에는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며, 이를 먹으면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임우일의 발언은 절약 성향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표현이지만, 식품 섭취 여부는 보관 상태와 안전성을 우선해 판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