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강인, 그라운드서 ‘건행’ 호흡
핵심 요약
임영웅이 이강인 및 선수들과 축구 훈련을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31년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9일 서울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가수 임영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축구 선수 이강인과 훈련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임영웅은 인스타그램에 아틀레티코를 응원하는 문구인 “아우파 아틀레티(Aupa Atleti)”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을 비롯한 선수들이 같은 그라운드에서 축구를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
임영웅은 촬영에 참여한 선수들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건행’ 포즈도 선보였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뜻을 담은 손동작을 다 함께 취하며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대표 응원 구호까지 게시물에 덧붙여 새 소속팀에서 출발한 이강인을 향한 각별한 응원의 마음을 나타냈다.
이강인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계약은 2031년 6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장기 조건으로 체결됐다. 평소 축구에 꾸준한 애정을 보여 온 임영웅은 아마추어 축구팀 ‘리턴즈FC’에서 구단주와 선수 역할을 함께 맡아 활동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프리시즌 일정인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강인이 합류한 아틀레티코는 오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축구를 향한 임영웅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강인의 새 소속팀 국내 일정을 함께 보여주는 장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