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덤과 함께 맞은 데뷔 10년
핵심 요약
임영웅이 8일 팬덤 영웅시대와 함께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6년 ‘미워요’로 데뷔한 뒤 경연 우승과 밀리언셀러 앨범으로 활동 기반을 넓혔다. 다음 달 4~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두 번째 스타디움 공연을 연다.
가수 임영웅이 8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임영웅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날 데뷔 10주년과 팬덤 ‘영웅시대’의 1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임영웅은 기념 케이크를 들었고, 게시물에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뜻을 담은 표현인 ‘건행’도 적혔다.
임영웅은 2016년 8월 8일 싱글 ‘미워요’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4년 뒤인 2020년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진(眞)’을 차지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다.
앨범과 음원에서도 활동 성과를 이어갔다. 2022년 선보인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는 발매 첫 주 판매량 100만 장을 넘겨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제 나만 믿어요’를 비롯해 ‘사랑은 늘 도망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 여러 대표곡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공연 규모도 스타디움 무대로 확대됐다. 임영웅은 2024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스타디움 콘서트를 열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두 번째 스타디움 공연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2’(IM HERO-THE STADIUM 2)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