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1000만회…스위첸 돌봄 캠페인 주목
핵심 요약
스위첸의 2026년 캠페인이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일상적인 집안일과 돌봄을 사물·자막 연출과 구체적인 장면으로 조명했다. 탱고와 블랙코미디 분위기를 활용해 보이지 않는 배려와 노동의 가치를 새롭게 표현했다.
KCC건설의 스위첸 2026년 브랜드 캠페인 ‘위대한 집안일’이 영상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역대 스위첸 브랜드 캠페인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세운 기록이다. 캠페인은 평범한 하루가 눈에 잘 띄지 않는 집안일과 돌봄을 통해 완성된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영상에는 욕실 수건을 채우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장면부터 계절 변화에 맞춰 침구와 옷을 정리하는 모습까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집안일이 담겼다. 쌀이 저절로 밥이 되지 않고 욕실 수건도 스스로 채워지지 않으며, 그릇을 제자리에 놓아야 설거지가 끝난다는 메시지로 평소 쉽게 드러나지 않는 노동의 의미를 부각했다.
사물과 자막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화면 구성도 캠페인의 특징이다. 말끔하게 다려진 옷과 함께 누군가가 매일 자신감을 펴주고 있다는 취지의 문구를 배치해 보이지 않는 배려와 정성을 표현했다. 집을 단순히 머무는 장소로 그리지 않고, 여러 손길이 꾸준히 쌓이면서 비로소 완성되는 공간으로 바라본 기획 의도가 영상 전반에 반영됐다.
유튜브용 영상에는 경쾌한 탱고 리듬과 반도네온 연주를 입혔다. 집안일을 무겁거나 감성적인 소재로만 다루지 않고 블랙코미디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를 더해 익숙한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줬다. 캠페인은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집안일의 가치를 다시 살피고, 매일 집을 돌보는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의미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