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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봉 연휴 앞두고 서울 여행 검색 17% 증가
핵심 요약
일본 오봉 연휴를 앞두고 서울 여행 검색 증가율이 17%로 2위를 기록했다. 태국 파타야가 18%로 1위를 차지했으며, 동남아 휴양지들이 강세를 보였다. 아고다는 서울이 쇼핑, 미식, 미용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가까운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 최대 명절인 오봉 연휴를 앞두고 일본인들의 해외 여행 검색에서 서울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전년 대비 해외 여행지 검색 증가율 순위에서 태국 파타야가 18%로 1위, 서울이 17%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오봉 연휴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이어질 전망이다. 아고다는 일본 내 여행지 중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등 대도시의 검색 증가율이 높았다고 전했다. 해외 여행지로는 파타야와 서울 외에도 태국 방콕, 베트남 다낭, 필리핀 세부, 대만 타이베이 등이 주목받았다.
아고다는 서울이 일본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여행지로, 쇼핑과 미식은 물론 미용 관련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한된 연휴 기간에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해외 여행지라는 점이 높은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아고다 일본 사업 총괄 이카이 다다시는 가까운 아시아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으며, 자신의 관심사와 스타일에 맞는 여행을 선택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