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수시 2662명 선발…지역의사 전형 신설
핵심 요약
인하대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전체의 66.9%인 2662명을 선발한다. 지역의사선발 전형을 신설해 6명을 뽑고 첨단바이오의약학과 정원을 40명으로 늘린다.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일정이 겹치지 않으면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인하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982명의 66.9%인 2662명을 선발한다. 지역의사제 시행에 맞춰 학생부종합 지역의사선발 전형을 새로 마련해 6명을 뽑고, 첨단바이오의약학과 입학정원은 기존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한다. 수시 원서는 9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학생부종합 인하미래인재 전형의 선발 인원은 면접형 939명과 서류형 261명을 합친 1200명이다. 면접형은 서류종합평가와 면접평가를 단계별로 반영하고, 서류형은 서류종합평가만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두 유형과 지역의사선발 전형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지역의사선발은 인하미래인재 면접형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 전형은 438명을 모집하며 출신 고교장의 추천이 필요하지만 학교별 추천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학생부 교과성적 100%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고, 학교폭력 조치사항 4∼9호 처분을 받은 학생은 추천에서 제외한다. 최저기준은 인문계열·자유전공융합학부가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의예과를 제외한 자연계열은 2개 영역 합 5 이내다. 의예과는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 중 3개 영역 합 4 이내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80%와 학생부교과 20%를 반영해 논술 비중을 전년도보다 10%포인트 높인다. 의예과 이외의 모든 모집 단위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의예과는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 중 3개 영역에서 각각 1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인하대는 2024년부터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로봇 분야의 첨단산업 특성화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첨단바이오의약학과는 바이오·디지털헬스 연구개발 인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형 일정이 겹치지 않으면 모든 전형에 중복 지원할 수 있고, 세부 일정과 모집요강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