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일본 협약교 102명 항공·한국어 연수
핵심 요약
일본 5개 협약교 학생 102명이 인하공전의 하계 전공연수에 참여했다. 한국어 과정 7명과 에어라인 과정 95명이 수업·현장 견학·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오는 11월에는 인하공전 학생 60~70명이 일본 현지 연수에 나선다.
인하공업전문대학 국제교류원이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협약교 5곳의 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계방학 전공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바운드 방식으로 마련된 이번 과정은 한국어 연수와 에어라인 전공연수 등 2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전공 교육과 대학 교류, 산업 현장 견학, 한국 문화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한국어 연수에는 오사카외어전문학교 학생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주 동안 한국어 수업을 듣고 인하공전 캠퍼스를 둘러봤으며, 대학 홍보대사 ‘인하랑’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에어라인 전공연수에 참가한 95명은 이미지 메이킹과 기내 서비스, 항공안전, 예약·발권 등 항공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연수 참가 대학은 트라이덴트 외국어·에어라인 전문학교, 일본항공대, 슨다이 외어글로벌비즈니스칼리지, 오사카외어전문학교, 일본외국어전문학교다. 에어라인 과정 참가자들은 대한항공 본사를 찾아 항공 산업 현장을 살펴봤고, 경복궁에서 한복을 체험한 뒤 인사동을 탐방하는 등 한국 문화를 접하는 일정에도 참여했다.
인하공전은 이번 프로그램을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글로벌 인프라를 일본 협약교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계기로 평가했다. 조우석 총장은 한일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후속 교류도 예정돼 있다. 오는 11월에는 인하공전 학생 60~70명이 일본 현지 연수에 참가해 이번 인바운드 과정과 연결되는 상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