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판티노 FIFA 회장, 트럼프 없이 월드컵 성공 불가능했다고 강조
핵심 요약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 없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성공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타워에서 갈라 파티를 열고 축구계 인사들을 만났다. 결승전은 20일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대결로 치러진다.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없었다면 이번 대회가 이토록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연설 내내 트럼프 대통령 곁을 지키며 그를 치켜세웠다. 그는 이번 월드컵을 '인류가 목격한 역사상 가장 거대한 사회적, 문화적 행사'라고 표현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공로를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FIFA 뉴욕 사무소가 위치한 트럼프 타워에서 월드컵 갈라 칵테일파티를 열어 축구계 인사들을 접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각국 축구협회장들에게 미국이 멕시코나 캐나다 없이 또 한 번 월드컵을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인판티노 회장과 다른 파트너국과의 개최에 대해 농담조로 이야기하며 중국과 함께하는 방안도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공동 개최로 열렸다.
한편 2026 북중미월드컵은 오는 20일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5일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조 추첨식 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