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핵심 정책 뒷받침할 3개 연구단 출범
핵심 요약
인천연구원이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을 지원할 원장 직속 연구단을 가동한다. 미래산업·원도심·R&D 분야의 3개 한시 조직이 전략계획과 지역 맞춤형 정책을 연구한다. 연구원은 인천시와의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연구개발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한다.
인천연구원이 민선 9기 인천시의 시정 비전인 ‘압도적 성장, 행복한 변화’를 정책 연구로 뒷받침하기 위해 원장 직속 전담 연구단을 본격 가동한다.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연구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미래 산업과 원도심 활성화, 지역 연구개발 역량을 중심으로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연구원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ABC+EF’와 제물포 프로젝트 등의 추진을 지원할 미래산업혁신연구단, 원도심혁신연구단, R&D혁신연구단을 한시 조직으로 신설했다. 각 연구단은 경제·산업 전략과 지역별 활성화 방안, 국가 연구개발 사업 연계 등 분야별 과제를 맡아 인천시와 정책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래산업혁신연구단은 지역 경제·산업 분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미래 산업혁신 정책 포럼’을 운영한다. 인공지능과 바이오, 콘텐츠, 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민선 9기 경제산업 전략계획 수립도 지원한다. 원도심혁신연구단은 제물포·문학·부평을 거점으로 내항 재개발, K-컬처 콘텐츠 생태계 조성, 캠프마켓 활용을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정책 연구를 추진한다.
R&D혁신연구단은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해 지역 전략산업과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연결할 거버넌스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지역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최계운 원장은 전담 연구단을 기반으로 신속한 연구지원과 인천시와의 긴밀한 정책 협력을 추진해 시정의 전략적 정책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