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첨단산업 일학습 운영 역량 ‘최우수’
핵심 요약
인천대 공동훈련센터가 첨단산업 아카데미 성과평가에서 최고인 S등급을 받았다. 학습근로자 목표 달성, 우량 기업 참여, 고용유지율과 만족도 등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인천대는 교육훈련을 고도화해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 첨단산업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성과평가’에서 최고 단계인 S등급을 획득했다. 2024년 사업에 선정된 뒤 첫해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2년 만에 최상위 평가를 받으면서 사업 수행 능력과 교육훈련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평가에서는 학습근로자의 목표 달성도와 신규·우량 학습기업 참여 실적, 고용유지율, 학습근로자 및 참여 기업 만족도 등 핵심 지표가 종합적으로 다뤄졌다. 인천대 공동훈련센터는 각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냈으며, 참여 학과와 협약 기업을 연계한 산학협력형 교육훈련 모델을 꾸준히 발전시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학습병행은 교육과 기업 현장의 직무 훈련을 결합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제도다. 기업은 업무에 필요한 숙련 인재를 직접 확보하고 근속 기간을 늘려 채용 비용과 인력 양성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학습근로자는 직무와 연결된 자기계발 및 전문성 향상 기회를 얻어 만족도와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이직률을 낮추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제도는 2014년 정부 인증 1호 기업인 솔트웨어를 시작으로 확대됐고, 참여 학습근로자는 2015년 343명에서 6천240명으로 늘었다. 2021년에는 고숙련 일학습병행 과정인 P-TECH 참여가 증가했으며, 2022년 세종에스엠에스에서는 훈련 도입 후 신입사원 퇴사율이 감소했다. 인천대는 교육훈련의 질을 높여 실무형 인재 양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 지역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