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인천 학교 개학 전 냉방·급식시설 안전점검
핵심 요약
인천시교육청이 개학을 앞두고 학교 폭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냉방시설과 급식실·체육시설, 방학 중 공사 현장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폭염 상황에 따라 등하교와 야외활동, 현장체험학습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오는 시기에 맞춰 폭염 대비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시교육청은 10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주재로 회의를 열고, 개학 전까지 관내 학교의 냉방시설과 급식실, 체육시설을 비롯한 교육시설 전반을 살펴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시교육청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냉방시설의 운영 상태와 교육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비롯해 학생 온열질환 예방 대책, 급식실과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방안을 확인하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방학 기간 학교에서 진행되는 시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도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까지 냉방시설뿐 아니라 급식과 체육활동에 사용되는 공간을 함께 점검해, 개학 뒤 학교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폭염이 이어질 경우 학교 운영 방식도 기상 상황에 맞춰 조정한다. 시교육청은 등교와 하교 시간, 야외 체육활동, 현장체험학습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교 현장을 세밀하게 살피는 한편, 안전한 복귀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